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핑크 다이아몬드 (문단 편집) === 시즌 5 === [[블루 다이아몬드]]가 핑크 다이아몬드의 흔적에 애착을 가지며 끝까지 간직하려는 것과 핑크의 죽음에 오랫 동안 슬퍼해왔다는 작중 묘사를 보아 블루 다이아몬드와 핑크 다이아몬드는 매우 친밀한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울고 있던 블루 다이아몬드는 스티븐과 대화중 자기 입으로 핑크와 아주 가까웠다는 언급을 한다. 6화 Gemcation편에선 가넷이 핑크 다이아몬드가 5,750년 전에 했었던 일들을 말할려고 했으나 스티븐은 그건 알고 있다며 듣지를 않았다. [include(틀:스포일러)] 12화 Jungle Moon편에서 스테바니가 꿈 속에서 프리앙카 마헤스와란이 식민지에 관한 전화통화를 하고 있으며 매우 작아진 스테바니가 프리앙카 어깨위로 올라가 무엇을 하냐고 묻는다. 프리앙카가 기다리라며 스테바니를 밑으로 내려놓는데 이 장면을 기점으로 프리앙카의 의상이 [[옐로 다이아몬드(스티븐 유니버스)|옐로 다이아몬드]] 의상으로 바뀌고 장소도 코니의 집에서 사령실로 바뀐다. 스테바니는 잠시 당황하지만, 바뀐 주위를 보고 멋지다고 하고 프리앙카를 '''옐로'''라고 부른다. 스테바니는 옐로에게 무엇을 하냐며 다가가고 옐로는 귀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식민지 행성 수송선을 지휘하고 있다고 답한다. 스테바니는 옐로가 화면을 통해 명령을 내리는 모습을 보고 아이처럼 눈을 빛내며 자신도 함선에 명령을 내리고 싶다고 조른다. 옐로는 너의 식민지가 있다면 하게 될꺼라고 타이르고 자판으로 명령을 내리려 할 때, 스테바니가 명령을 내리고 싶다며 자판을 만지자 옐로는 팔을 잡아당겨 저지한다. 이에 대해 스테바니는 화가 나 옐로에게 따지자, 옐로는 화난 표정으로 내려다본다. >'''''[[옐로 다이아몬드(스티븐 유니버스)|너]]는 많은 세계들을 지배하고 있잖아, 근데 나는 하나도 없어! 이건 불공평해! 나도 줘! 나도 내 군대 줘! 내 행성 줘! 난 그럴 자격이 있어! 나도 너만큼 중요하다고!"''' >옐로: "그럼 처신부터 똑바로 하지 그래, '''핑크?''''[* 여기서의 처신은 단순히 태도와 몸가짐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 대사의 원문은 Why don't you act like it? Pink 이며, "그럼 그에 걸맞게 행동하지그래, 핑크?"라고 해석할수있다. 핑크가 옐로우에게 외친것에 대해 그녀가 군대와 행성을 통솔할 자질과 책임감, 자격을 보여주지 못했음을 뜻한다.] 핑크는 이에 잡아당겨진 팔을 감싸쥐며 터덜터덜 사령관실을 빠져나가다가 화를 참지 못하고 창문 유리를 깨는데,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steven-universe/images/5/54/Videotogif_2018.01.06_12.03.25.gif|이때 유리에 스테바니의 모습이 아닌 핑크 다이아몬드의 모습이 비친다.]][* 다만 이 때 싸운게 옐로 다이아몬드의 마음에도 많이 걸렸는지, 결국 책임지지 못할 거라 생각하면서도 식민지를 주고 만다. --기껏 줬더니 못해먹겠다고 반항하는게 기가 차기는 했겠다--] 프리앙카와 스테바니, 그리고 뒤에 이어지는 옐로와 핑크의 관계를 이어볼 때 핑크는 같은 다이아몬드지만 어른보다는 사춘기 청소년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옐로와 의견에 차이가 있을 때 대등한 발언권으로 옐로와 언쟁을 하던 블루 다이아몬드와는 다르게, 핑크 다이아몬드는 일방적으로 따지고 옐로우에게 혼나는 것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를 볼때 핑크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들 중에서 영향력뿐만 아니라 서열이나 정신연령도 가장 낮은 것으로 보인다. 13화 Your Mother and Mine편에서 과거 핑크 다이아몬드와 로즈쿼츠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핑크가 첫번째 식민지로 삼은 것은 지구였고, 그곳에서 여러 쿼츠들을 생성하여 식민지화에 들어가나, 지구의 아름다움에 경탄한 로즈 쿼츠가 식민지화를 멈춰 줄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핑크 다이아몬드는 잠시 생각하는 척하다가 이에 대해 비웃으며 '''우리를 희생하면서 이 생명체들을 구하고 싶다고? 터무니없는 소리''' 라고 답하며 너의 불손은 잊어주도록 할테니 돌아가라 명령한다. 그후 로즈 쿼츠가 반란군을 조직하여 식민지가 균열되기 시작하자, 그녀는 매우 당황했고 옐로 다이아몬드와 블루 다이아몬드에게 지원을 요청한다. 시간이 지날 수록 로즈 쿼츠도 많은 동료들이 생겼으나, 두 다이아몬드의 지원까지 합해진 핑크 다이아몬드의 군대는 막강했다. 결국 지킬 것이 아무것도 없게될까 두려웠던 로즈 쿼츠는 직접 수장인 핑크 다이아몬드를 죽인다.[* 검에 찔려 죽었는데 팬덤에선 큰 논란거리가 되어 버렸다. 왜냐하면, 로즈의 검은 젬의 형태를 없앨 수 있지만 젬을 부술 순 없기 때문이다.] 스티븐은 자신이 꿈속에서 핑크 다이아몬드의 환상을 보았다라고 말하는데, 블루의 환상을 동일시 하며 보았던것을 예시로 들면서 '''핑크 다이아몬드가 아직 살아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염두에 두었다.''' 17화에서 스티븐의 꿈에서 다시 등장한다. 블루 다이아몬드가 "너만의 식민지를 원한다고 우리한테 얼마나 졸라댔었니? 근데 이제는 버리겠다고? 처음엔 유기생물이 너무 많다고 불만이더니 다음엔 도시 해체하기가 어렵다고하고 이제는 크리스탈 젬스니?" 라며 꾸짖는다. 핑크 다이아몬드가 뭔가 말하려 하자 블루 다이아몬드는 저지하고 "너는 다이아몬드라는 걸 명심해. 이 행성의 모든 생명체는 너만 바라보고 있어. 너는 아무것도 안해도 돼. 그냥 웃으면서 손만 흔들면 돼" 라며 지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때 모습도 옐로 다이아몬드와의 다툼 때와 마찬가지로, 어머니에게 혼나는 어린아이처럼 묘사된다.] 홀로 남은 핑크 뒤로 '''로즈의 칼을 꺼내는 펄'''이 나타나고 스티븐의 꿈은 여기서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